지난 석가탄신일 연휴에 놀러갔던 홍수미에요~ 서울에서 벨로세앙까지 가는데 무려 8시간을 걸려 벨로세앙에 갔네요.. 가는 내내 후회도 많이 했지만 8시간까지 걸릴줄을 정말 몰랐거든요~^^;;;
오후 5시쯤에 도착하게 된 벨로세앙을 보자마자 후회는 싹~ 가셨답니다. 주차장에는 차가 많았는데 막상 벨로세앙 안에는 여유롭고 한적하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배고픈 우리들은 바베큐를 얼릉 시작하고. 음악들으면서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는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아직 이용을 못했지만, 여름 휴가를 벨로세앙에서 하기로 우리는 약속을 하고 지금 일정을 맞추고 있네요.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연락 드릴께요~
정말 오랜만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푹~ 쉬다 온 것 같아요. 여름에 물놀이 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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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세앙 (2012-06-07 오후 4:43:08)
홍수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화 한통도 더욱 감사드리구요~
8월에 다시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그럼 8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