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세앙 사진으로 넘 멋져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일단 펜션자체로는 넘 이쁘고 부대시설이 많아서 잘지내다 왔습니다. 특히 수영장과 시설좋은 노래방은 즐겁게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룸도 꺠끗하고 좋았어여~ 다른분 글남기신것처럼 빨래건조대 가 없어서 좀 불편했어여~ 여름철이라 수영을 하니 빨래가 많이 나오잖아여~ 가족이 많으면 정말 어디다 다 널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그리고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팬션앞 갯벌체험에 제일 큰비중을 두고 예약을 했던거였늦데요~ 사실 실망 했어여~ 갯벌체험시 주의 사항이나 더욱 즐겁게 이용할수 있는 방법등의 직원분들의 특별한 설명도 없으시고 거의 팬션이용자가 알아서 들어가서 알아서 호미질하다 헛고생만하고 힘들어하다 나왔네여~ 조개는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었구여..거의 죽어있는갯벌같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른 해수욕장을 찾아서 즐겁게 지내다 왔는데여~ \"꾸지마을 해수욕장\"이라고 차로 10분거리에 있는곳이었는데 아주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있고 파도도 좋아서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히려 여기에서 모래를 파고 조개를 잡아와서 저녁에 구워먹었네여~많은수는 아니지만 ^^ 한 15개정도요..ㅋㅋ 이곳 추천합니다. 암튼 아주 조용하고 붐비지않아 편안한 휴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