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동안 정말 휴식다운 휴식을 했습니다. 다른 휴가때에는 관광지를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이번 휴가는 느긋하게 애들 뛰어놀게하고 시간을 즐겼습니다. 멀리 보이는바다가 마음을 더욱 여유롭게 했죠... 일하시는 모든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모두 감사드려요. 글구 사탕과 인형 고맙습니다... 이놈들 때문에도 벨로세앙을 잊지 못하것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저희가 열쇠를 가지고 오는 실수를 했더군요.. 오늘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죄송해요.
너무 먼곳에(대구) 있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다시 한번 가고싶은 벨로세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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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세앙 (2007-08-07 오후 8:52:25)
박은영님 안녕하세요.. 오늘 보내주신 열쇠는 잘 받았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가족 모두 건강하게 시원하게 보내시고요....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랄께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