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그림으로만보고 정말 우리나라도 이런곳이 있나 반신반의 하면서 예약을 하고 부모님과 오빠.동생내외 우리가족 모두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와 팬션 뒷모습보고 잘못햇나하는 걱정을 하면서 앞쪽으로 가는데 입이 벌어지던군요 너무 멋지고 이쁘고 아이들이 좋아서 소리지르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어느새 수영복을 갈아입고 풍덩 복잡하지도 지저분하지도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이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다음 가족여행때 또 가볼렵니다. 저녁 바베큐때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쉬웠던건 입구도 앞모습처럼 이쁘게 꾸며놓앗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앗구요 늦가을이나 초봄에도 수영장을 개장했으면 (물이따뜻해야겠죠?)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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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세앙 (2006-07-10 오후 7:03:05)
안녕하세요 경.윤어머님 벨로세앙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었다니 저희도 너무 기쁘구요 어머님이 지적해주신부분 꼭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 다음에도 벨로세앙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감사합니다 ^^
다인맘 (2006-07-10 오후 11:15:36)
한적한 바닷가에 너무너무 이쁜 집들~ 너무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아이들도 너무나 즐거워하고 남편들도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특히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8월에 또 갈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