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서 본 그대로 깨끗한 건물에 아름다운 바다와 어울어지는 현대적인 모습이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았습니다.
떠나기전 상상한 것과 다른 것은 태안반도의 서쪽바다를 보면서 있는 것이 아니라 반도의 오른쪽 그러니까 동쪽을 보고 있다는 것 뿐....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최고급 리조트를 지향한다고 생각하고 몇자... 아마도 제 생각에는 심겨진 잔듸가 무성해질 때쯤 연륜이 쌓이면 충분히 가능할 듯...
풀사이드에 타올을 구비했으면 합니다. 출입구 길을 독특하게 정비했으면 합니다...나갈때 들어오는 차랑 마주쳐서 곤란했슴. (차량 1대만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길임) 호텔 콘시어지가 있어서 주변의 모든 환경을 자세히 알려주시는 것처럼 관광 조언도 주셨으면 해산물을 사러 만대포구에 갔었는데 알려주신 것 보다 비쌌습니다. 거기서 만난 다른 분은 이곳이 비싼다는 것을 미리 알고 오셨더군요. 떠나면서 추천해주신 이원식당 다녀왔는데 서비스며 음식맛 가격면에서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제가 사용한 25평형 룸에는 침대사이드에 스탠드등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첵인전에 미리 모기나 벌레등에 대한 처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사용한 침구들 세탁에 조그마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욕심을 내다보니 조금 아쉬운 것을 많이 썼는데 이런 것들은 다른 곳을 이용했다면 여행중 대부분 포기하는 아주 세세한 것인데 아끼는 마음에서 몇자 적음을 양해 바랍니다.
참! 좋 ! 았! 습! 니! 다!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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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세앙 (2006-08-03 오후 6:28:00)
안녕하세요. 최용철님 이렇게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m(__)m 최용철님의 칭찬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