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받쳐주질않아 아쉬움이 많앗던 여행인것같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너무도 깨끗해서 휴지하나도 버리기에 미안한맘이 들었습니다~~이불도 모두화이트로 개끗하고 씽크대 서랍을 열면 커피잔에 식기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 쓰기도 아까울정도입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갓엇는데 비가오는관계로 수영장에 각종벌레들이 많이있엇지만 그래도 수영을 하며놀았습니다 비가 스프레이식으로 뿌리다가 그쳣지만 햇빛은 없었습니다~~ 저녁때보니까 수영장물을 다빼고 새로 받는걸보면서 저 깨긋한물에 다시몸을 담고싶엇지만 이미 밤이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수영장물이 어찌나 맑던지비온날 방문한제탓을 해야했습니다 운이없었다고나 할까요...
하루있다 왔지만 그래도 이용할것은 다 이용하고 왔어요~~~비가오는중에 바베큐도 해먹고 아침엔 사우나도했습니다 사우나시설이 아담하면서 깨끗하고 날씨탓인지 더운물에 몸을 담그니 너무좋았습니다~~1박이라 빠뜻한일정이지만 포구도 가서 조개도 사다가 구이도 해먹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부르고...하지만 오는길에 맑은 수영장 물을 보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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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세앙 (2007-07-29 오전 9:27:35)
안녕하세요. 이은실님....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오시기 전부터 많은 걱정이 있으셨을텐데.... 벨로세앙에서 좋은 추억 만드셨나 모르겠네요......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무더운 여름 가족 모두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