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연휴에 AⅡ동 101호에 투숙했던 김유진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벨로세앙의 분위기, 고급스러운 건물양식과 실내인테리어...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깨끗한 관리... 2박 3일을 있기에는 주방집기(그룻, 쟁반, 식도등...)가 조금은 부족하다 느껴지긴 했지만.. 오랜만에 정말 잘 쉬고 왔습니다. 바베큐장이 테라스에 있었으면 더 편리하고 좋았겠다 싶지만..안전하고 깨끗한 관리를 위해 그렇게 운영하고 계신거라 나름 생각해 보았답니다.(쟁반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바로 앞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어 편하게 어른들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넘 좋더라구요.(간만에 편한 저녁만찬을 즐겼답니다. 그덕에 너무 들떠 만취하였지만요.ㅎㅎ) 동생이 추천해 주어서 둘러 보았던 홈페이지의 전경을 반신반의하며 홈페이지 그대로라면 연간회원을 가입해도 좋겠다 싶어 연간회원에 덜컥 가입했는데... 넘 잘했다 싶구 언게 또 가게 될지 빨리 그날이 왔음 좋겠네요. 담엔 수영장 이용할 수 있는 여름에 가야겠어요. (다른 펜션에 비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싶습니다.) 돌아올때 사장님과 안내데스크에 계시던 친절한 언니에게도 인사를 못 드리고 와서 내내 맘에 걸렸는데...이렇게나마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 전하고 싶었구요. 담에 가게 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나중에 시간되면 사진 올릴께요.)
첨부파일
벨로세앙 (2008-05-14 오전 11:41:05)
김유진님 안녕하세요~ 올라가시는 길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유진님께서 지적해주신 점.. 계속 발전해 가는 벨로세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꼬마친구의 귀여운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남네요~^^ 여름에 다시 뵙는 그날까지 가족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