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가 너무 늦은것 같네요.ㅋ 오늘도 변함없이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주말도 없고 돈도 많이 못버는 사람입니다.ㅋㅋ. 10월 3일 ~ 4일까지 벨로세앙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여행가기전에 홈페이지만보고 저도 큰 기대없이 갔습니다. 여행후기에 안 좋은글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7시간 정도(ㅡ,.ㅡ) 걸려서 도착한거 빼구는 너무 너무 대만족이었습니다. 아마 그날 도착하셨던 분들은 모두 늦은 시간에 체크인 하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방도 맘에들었고 전 휴식이 목적이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힘들게 온 저희보다 더안타까워하셨던 사장님 사모님... 역시 인터넷으로 보는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체험하세요 다시 일상속으로 돌아와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이곳에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 가격에 너무 망설이지마세요!! 가셔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방값만큼 푹쉬다 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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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세앙 (2008-10-13 오후 1:06:26)
최시열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후기를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시는 길 시간이 너무나 많이 걸려서 안타까웠는데... 올라가실 때는 괜찮았나 모르겠네요..^^
놀이터에서 같이 오셨던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바라며...
가을이 점점 깊어가네요.. 날씨도 쌀쌀해져가는데..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