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벨로세앙의 아성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ㅋㅋ 무슨 말이냐면 작년에 우연히 인터넷을 통하여 알게 되어 가려 했으나 객실예약을 할수가 없어 올해 재 도전을 해서 어렵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아름답고 고급스럽고 편안하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뭐하나 흠잡을 곳이 없어서 그냥 좋다라는 표현으로는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찾아야 겠다는 당연함을 뒤로 한채 아쉽지만 일박만하고는 먼길을 떠나와야만 했답니다. 하루였지만 너무 감사하게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내년에 꼭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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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세앙 (2009-08-26 오전 10:52:05)
서창범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쫌 늦었네요.. 죄송해요... 장거리 운전에 짧은 여행 하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 다시 뵙는 그날을 기다리며...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