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에 1박 했어요 기대만큼이나 참 깨끗하고 좋은 펜션이었어요 내부 시설도 너무 훌룡하고 수건이나 이불 등등 특급 호텔만큼이나 좋았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수영장 물이 너무 차요 ㅠㅠ 저희가 굉장히 더울때 갔는데도 물이 너무 차서 아가들이 입술이 파래지더니만 결국 밤에 탈이 났네요 담날 아침엔 멀쩡해져서 다행이였지만..... 지하수 물을 써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바꾸실 의향은 없는지..... 바닷가가 앞에 있지만 수영하고 놀 수는 없어 보이던데..... 조금 보완해주시면 내년에도 가고 싶네요^^
첨부파일
벨로세앙 (2009-09-08 오전 11:41:08)
안녕하세요.. 김경숙님~^^
지난 여름 휴가 때 벨로세앙에서 좋은 추억 만드셨나 모르겠네요... 물이 차가워 아이들이 탈났다는 말씀에..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내년에는 좀더 좋은 수영장이 다시 태어날 예정이니 내년 여름에도 다시 한번 벨로세앙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