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프로그램 나는 솔로 를 보다 화면에 너무 예쁜 펜션이어서 검색후 여행차 가게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가는 태안과 저 반대의 태안 숙소에 도착후 너무 다른 모습에 약간 실망 두번째로 숙소 안으로 들어와서 대 실망 청소상태도 그렇고 시설물들도 어찌나 낡았던지 더군다나 1층 샤워장이 물이 막혀  저희 형부가 그곳을 뚫어서 사용했지요  ㅠㅠ 커튼은 하얀색인데 밑단은 얼룩으로 ㅠㅠ 어느하나 맘에 드는것이 없었네요 ㅠ 더군다나 화장실문은 헐~~그 문에 어느 누구하나 다치지 않은것이 다행이지 싶네요~성수기가 아니어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도 펜션에 대한 자부심과 관심으로 관리 해주시면 보다 환경좋고 많은사람들이 찾지 않을까하고 애정많은 후기 남겨보아요 항상 발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