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어도 종종 펜션,데크를 이용한 투숙객 입니다.

1년여간 이용해보니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것들이 좀 있어 글 남깁니다.

처음 방문 했을땐 정말 여기가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잔디 관리며

잔디사이 길 관리 잘 해주셨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머리 하얀사장님과 부인?이신지 

이모님이 안보인신 후로 펜션 청소,잔디 관리 엉망이 되었더리구요.

펜션은 청소만 좀 신경쓰시면 될것갔긴 합니다.

지인분과 함께 방문 했을때 침구 청결 상태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작년 봄에 캠핑 데크마다 벗꽂나무 심어주셔서 너무 예쁘게 사진 잘 찍었습니다.

그런데 꽃이 다 지고난 다음엔 나무에서 진액이 텐트에 떨어져 얼룩이 심하게 남았네요.

파쇄석은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먼지 안나고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개선사항에 정말 꼭 시급하게 필요한건 데크사이즈가 좀 작긴 하지만, 나름 맞춰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구배좀 맞춰주시고, 

요즘 텐트들이 워낙 커서 데크 앞쪽 (바닷가쪽)은 높이를 좀 낮춰 주심이 어떨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벨로세앙에 나름 애정을 갖고 방문하는 1인으로서  앞으로도 쭉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사항이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